15일 4개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식 개최
한국 장애인체육이 든든한 후원군을 더 얻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는 오는 15일 오후6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서울 홀에서 장향숙 회장 및 각 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복 및 여행, 인쇄, 기념품 등 4개 부문 공식후원 협약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12년까지 장애인체육회의 공식후원사가 되는 업체는 신신상사(피복)와 GS넥스테이션(여행), 엠에스씨(인쇄), 금호당(기념품) 등 4개사로 총 후원 금액은 약 10억3000만원(물품포함) 선이다.
장애인체육회의 공식후원사는 앞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KOSAD) 및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의 휘장과 공식후원사 명칭 등의 사용 권한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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