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한 지원책 마련
수은, 코로나19 조기극복 위한 지원책 마련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2.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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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 기업에 대출이자·보증료 한달 면제
기존 거래 中企 6개월 유예…3조4000억원 규모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은행장 방문규)이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안은 기재부가 28일 발표한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정부 민생·경제 종합대책'에 발맞춰 마련됐다.

수은은 약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대구시와 경북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또, 직접 거래 중인 중소기업에 대해 다음 달부터 6개월간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유예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3조4000억원이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전에 마련해둔 비상업무계획 매뉴얼에 따라 전 직원이 동요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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