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 늑골부상 1군 진입 불발
이혜천, 늑골부상 1군 진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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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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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2군에서 맞게 됐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지난 31일 “이혜천이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고 밝혔다.

오른쪽 늑골 연골 좌상을 당한 이혜천은 전날 도쿄의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혜천은 당분간 2군에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게 됐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획득, 야쿠르트에 입단한 이혜천은 총 5차례 시범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95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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