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남성용 비비크림 ‘포레스트 포맨 그루밍 비비크림’을 15일 발매했다.

‘포레스트 포맨 그루밍 비비크림’은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이 좀 더 간편하고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커버와 보송한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남성 피부의 요철과 잡티는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울긋불긋하고 칙칙한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해준다. 1호 밝은 피부용과 2호 보통 피부용 2종이 구성돼 있으며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또 피부 커버뿐 아니라 제주 곶자왈에서 유래한 ‘블랙 이스트’를 함유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울러 발림성이 촉촉하고 번들거림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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