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와 살구를 활용한 시즌메뉴 에이드 2종을 27일 출시했다.

‘자두 에이드’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자두에 톡 쏘는 스파클링을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다. ‘살구 에이드’는 스파클링에 부드러우면서도 새콤한 살구를 그대로 담아 시원함을 높였다.

에이드 메뉴 모두 자두와 살구의 과육이 톡톡 씹히는 식감으로 맛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여름엔 제철 과일인 포도를, 올해도 자두와 살구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맛과 영양이 우수한 제철 과일을 활용해 시즌 음료 메뉴 2종을 선보였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카페베네 에이드로 여름 입맛은 살리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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