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9.06.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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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다양한 청년활동 지원 유공

경기도 수원시가 청년을 위한 정책을 평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는 해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청년활동공간 ‘청년바람지대’, 면접정장 대여 ‘청나래’ ,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청카드’ , 청년·기업·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청년 UP(업)클라우드’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