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함양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박우진 기자
  • 승인 2019.04.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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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최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귀농귀촌 1번지 함양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등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군의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 귀촌 수기집, 블로장생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문화관광 홍보 책자, 지역 문화·관광 축제 등 함양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꿈꾸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귀농귀촌인구가 더욱 늘어나 함양 인구늘리기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w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