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남원역·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관광지 등서 실시
전북 남원시 자원봉사센터가 제89회 춘향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9회 춘향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SNS, 남원역,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관광지 등에서 다양한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전홍보에는 (사)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남원사이버 홍보단, 남원체조사랑봉사단, 한마음가족봉사단, (사)패트롤맘 등 60여명이 참여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리플릿 배부, 캐릭터사진 촬영 등을 통해 제89회 춘향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제89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인원 1,4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원봉사에 임할 준비가 다 되었다"고 말하며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한루와 요천 일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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