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고서…대학생플래너즈 ‘청춘캠프’ 행사 참여
경기 남양주시 풍양보건소는 지난 24일 별내고등학교에서 남양주시가 후원한 대학생플래너즈‘제6회 청춘캠프’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금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행사에 참여한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홍보, 금연상담 및 금연서약서 작성, 흡연의 폐해모형물 및 배너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 지역내 중학생 6명이 금연서포터즈로 참여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홍보물품을 나누어주는 등 금연홍보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서약서를 작성한 한 학생은 "흡연을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절대로 흡연을 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고 금연행사 참여로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해로움을 더욱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정태식 소장은 "차세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금연홍보 행사지원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양주/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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