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더 가깝게… 전세계에 친밀함 과시한 남북 정상
[평양정상회담] 더 가깝게… 전세계에 친밀함 과시한 남북 정상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9.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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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포옹하는 유일한 정상은 文대통령
일정 길어지자 "오래보면 되는거지요" 농담
백두산 '하이라이트'… 文대통령 바람 이뤄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3번째로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왼쪽은 지난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 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뒤 포옹하는 남북 정상. 가운데는 지난 5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헤어지며 포옹하는 남북 정상.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3번째로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왼쪽은 지난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 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뒤 포옹하는 남북 정상. 가운데는 지난 5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헤어지며 포옹하는 남북 정상.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에 걸친 방북일정을 마치고 20일 귀환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 기간 내내 친밀함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을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 환영 예술공연을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