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대비 업무 챙겨 (사진=진안군) 이항로 제49대 진안군수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당초 2일 군청 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청원월례 조회로 대체하고 태풍 관련 비상대책 업무에 착수했다. 이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피해 예방을 위해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7기 4년은 진안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이 넘실대는 진안으로 가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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