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교통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
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교통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
  • 리강영 기자
  • 승인 2018.06.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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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2층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도움을 받아 ‘교통안전지도사’ 범죄안전지도사, 생활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은 △보행안전 △이륜차안전 △자동차안전 △대중교통안전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이 교육을 이수한 후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활용하는 곳은 다양하다.

△유치원‧어린이집‧복지관·경로당 학교 등의 교통안전‧범죄안전 지도교사나 강사로 활동하며△운송업체 등과 직결된 업체의 안전관리자 △생애주기별안전교육 교통안전 지도사로 활동하게 되며, △각 지역 교통안전체험과 관련된 업무 협약을 통한 체험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곳에서 교통안전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사)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교육센터가 전남 광양시 진상면에 교육원에 개원을 앞두고 한창 개보수 중이다.

범죄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제2017-09호) 사단법인 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전남도 광양시 진상면신시길 191번지 (옛, 진상농협) 에 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교육장을 마련하고 곧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배미경 (사)국민안전교육진흥원 남부지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안전교육은 누구나 꼭 받아야 할 교육”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