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이나, “끼라면 한 차원 높은 것”
하트시그널2 김이나, “끼라면 한 차원 높은 것”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3.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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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 중인 김이나가 화제다.

30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에서는 연예인 예측단들이 '남자의 끼'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날 윤종신은 시그널 하우스 남성 입주자 김도균이 무의식중에 한 행동을 보며 "저 행동은 남자의 '끼'다. 김도균이 지금 끼 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도 "저 행동은 시그널이다.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일종의 '끼'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를 듣던 김이나는 "나는 저 행동이 요령 없는 남자의 행동이라고 봤는데 끼라면 한 차원 높은 것"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이나가 토론을 벌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는 오늘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