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2017년도 4/4분기 경북청 베스트 112종합상황실’로 선정됐다.
21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베스트 112 선발은 경찰서 중 우수한 112종합상황실을 선발, 포상하고 112요원들의 사기진작을 하고자 경북지방청에서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베스트 112로 선정된 상주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112신고사건 접수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지령 및 현장배치, 상황전파로 112신고 대응능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장경수 112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직원간 팀워크를 중심으로 신고자의 입장에서 112신고의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