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
경북 김천경찰서는 19일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등 3대 추진전략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천경찰서는 ‘범죄예방활동’, ‘교통사고 줄이기’, ‘따뜻한 사랑방 같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엄정 단속과 평온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사범 엄정 대응체제 확립,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 등 총 6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우락 서장은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시민들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따뜻하고 세심한 경찰활동과 인권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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