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김천경찰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8.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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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

경북 김천경찰서는 19일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등 3대 추진전략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천경찰서는 ‘범죄예방활동’, ‘교통사고 줄이기’, ‘따뜻한 사랑방 같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엄정 단속과 평온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사범 엄정 대응체제 확립,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 등 총 6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우락 서장은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시민들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따뜻하고 세심한 경찰활동과 인권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