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라이언, 주종혁으로 출연한 '신의 목소리' 다시 보니
'파란' 라이언, 주종혁으로 출연한 '신의 목소리' 다시 보니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2.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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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의 목소리
사진=SBS 신의 목소리

 

주종혁은 과거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주종혁은 박상민의 ‘눈물잔’을 부르며 여심을 녹였다.

주종혁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욱 탄탄해진 실력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를 본 ‘신의 목소리’ 패널들은 “파란, 라이언!”이라고 외치며 신의 계단을 모두 눌렀다.

이후 주종혁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온 이유에 대해 “활동이 적어지자 어머니가 말수가 적어지고 우울해하시더라. 그래서 출연했다. 파란이 해체한 것은 다들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 연습생 시간을 걸치고 데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함을 너무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Paran The First’의 타이틀곡 ‘첫사랑’으로 데뷔한 해당 그룹은 5명의 멤버 라이언, 네오, 수인, 에이스, 에이제이로 이뤄져 꽃미남 그룹으로 인기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