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30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쓰레기와의 전쟁(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추진 계획과 관련한 주요 시책 설명 및 관련 부서의 의견수렴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출장소, 읍‧면‧동 청소담당 및 생활폐기물 처리 도급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년차로 접어든 쓰레기와의 전쟁의 지속 추진을 위한 사업별 설명과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평택시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 지속 추진을 위해 △활밀착형 중점 사업 추진 △시민의식 개혁, 동참유도 △쓰레기 제로화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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