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6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동우화인켐(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평택지역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동우화인켐(주)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동반’이라는 신념하에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와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정보전자소재 산업의 국내 최고 TOTAL SOLUTION MAKER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난해 6월 14일 ‘제52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동우화인켐(주) 황인우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여러곳에서 사회공헌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평택/김부귀·최영 기자 cy8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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