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정현 언급…“우리는 한국과 영국의 결승전을 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정현 언급…“우리는 한국과 영국의 결승전을 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1.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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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비드 인스타그램
사진=데이비드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정현 선수를 언급했다.

데이비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남겨 주신 친절한 댓글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채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데이비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데이비드는 "테니스를 잘 해나가고 있는 정현과 카일 에드먼드를 보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한국과 영국의 결승전을 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두 선수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오늘)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3인방이 처음으로 야간 스키를 경험하는 모습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