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별 하지원,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
사랑하는 나의 별 하지원,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1.24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이 동생 전태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4일 만에 심경을 전했다.

하지원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태수와 하지원이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어제(23일) 오전 전태수의 발인식이 거행돼 하지원의 가족과 친지, 절친했던 지인들이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