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뉴트리디데이가 저칼로리 워터젤리형 ‘칼로젤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칼로젤리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한 저칼로리 젤리간식이다.
곤약젤리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포만감이 있어 간식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젤리의 단맛을 주로 사용했던 설탕과 물엿 대신 ‘에리스리톨’을 감미료를 사용해 달달한 맛을 내고 있어 170ml 한 팩의 칼로리가 5kcal에 불과하다.
에리스리톨은 감미도가 설탕의 80% 수준으로 청량한 감미가 특징이며, 대부분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저칼로리 감미료로 자주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가 쉽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복숭아, 포도, 사과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뉴트리디데이의 홍보 관계자는 “야식, 군것질, 단맛에 대한 욕구 등으로 칼로리 조절이 힘들다면 새콤달콤한 과즙과 곤약을 함유한 칼로젤리로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칼로젤리는 안전한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워터젤리 간식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디데이는 19일 칼로젤리 출시기념행사로 CJ몰에서 ‘타임특가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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