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관계자 대상 예방 강화 차원
경기 평택시는 지난 27일 타워크레인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아파트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 17개소 현장책임자 및 감리단장 등 3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타워크레인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안전점검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에 쫓기면 사고위험이 있으니 평소 공정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타워크레인 인상‧해체 작업자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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