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오는 22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고 친근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상급 가수를 초청했다.
출연진은 가수 박상민을 비롯해, 홍진영, 김완선, 오승근, 신유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정유년 마지막을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한다.
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술년(戊戌年)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연말,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고품격 공연을 통해 가족, 친지,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