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라퀴진 새우통살스틱' 출시
롯데푸드, '라퀴진 새우통살스틱' 출시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7.1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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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푸드 제공)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라퀴진'이 스틱 형태의 냉동 간식 '라퀴진 새우통살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형태가 살아있는 통새우살을 넣어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안에는 크림치즈의 풍성한 맛을 더하고 바깥 부분은 고소한 빵가루와 감자플레이크로 감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일반 치즈스틱 정도의 크기로 간식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빵 사이에 끼워 새우버거로도 만들 수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식생활이 고급화되면서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레스토랑 품질의 요리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라퀴진을 롯데푸드의 주력 브랜드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