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보호 비행 청소년의 자립 지원 모형개발’ 연구
원광대학교는 사회과학대학 복지보건학부 김흥주 교수가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설보호 비행 청소년의 자립 지원 모형개발: 사회적 경제조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사업에 선정된 김 교수는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약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안윤숙 연구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설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은 공동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국가 및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연구기반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비행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연구 기초자료 및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의 토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 시설연구에 사회적 경제를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