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할인전을 진행한다.

회사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소품 전품목 3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와인병 모양의 와인 버틀러 촛대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눈꽃 오너먼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루돌프와 별, 트리 모양의 접시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할인전 외에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와인잔, 오프너, 와인랙 등 와인용품 2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크리스마스 소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앙티스타 메모홀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따뜻한 분위기로 집안을 연출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아이템으로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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