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인기
KGC인삼공사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인기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7.11.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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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매출 약 30%↑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제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제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알파프로젝트 장건강'의 인기가 추운 날씨 속에서 급증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0일 건강기능식품 '알파프로젝트 장건강'의 최근 일주일 매출이 평소에 비해 약 3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여름보다 수분 섭취량과 활동량이 줄어 배변 활동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유산균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 제품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다는게 업체의 분석이다. 

이 제품은 한국인의 장에 맞춘 한국형 복합유산균 10종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더해 복합 설계됐다. 특허 받은 4종 코팅기술이 살아있는 유산균 100억 마리를 장까지 운반한다.

업체는 이 제품을 섭취 시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을 더해 면역기능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차태웅 팀장은 "최근 다이손 작가의 웹툰 '더티 인사이드'에 '알파프로젝트 장건강'이 PPL로 소개 되면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