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역세권에 조망권 갖춘 '물향기시티' 분양
오산세교 역세권에 조망권 갖춘 '물향기시티' 분양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7.11.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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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시티’ 광역조감도.
‘물향기시티’ 광역조감도.

경기도 오산시 오산대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주거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우수한 조망환경과 원활한 교통망으로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물향기시티가 들어서는 오산세교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이 조성되어 있다.

2020년 필봉산 터널이 완공되면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된다. 이로 인해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더 높은 직주근접성을 갖추게 된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에는 도보 1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부터 수서역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고, 2021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소요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매년 50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 명소 ‘물향기수목원’과 ‘습지생태공원’의 조망권은 물론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의 대형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이 밖에도 물향기시티 인근에는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약 30만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주거수요 역시 받아들일 수 있다.

한편 물향기시티는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생활숙박시설 418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내부는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탁, 쿡탑, 후드,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생활에 편리한 모든 가전 및 가구가 빌트인 돼있다.

여기에 2중창으로 단열 및 소음, 결로 등을 방지하고 기존의 아파트, 오피스텔보다 높은 천정고(우물천정기준 2.7m)를 적용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