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프레시웨이, 올해 농산물 계약 재배면적 여의도 20배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농가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산 농산물 유통량 확대 차원에서 신규지역 20곳을 포함한 전국 51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올해 계약재배 면적은 여의도의 약 20배에 달하는 5460헥타르(㏊, 54.6제곱킬로미터) 규모다. 참여 농가 수는 3098호다. 기존의 철원과 예천, 익산, 제주 성산을 비롯해 음성과 당진, 무안, 군위 등이 이번 계약재배에 새롭게 추가됐다. 계약재배 면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2.5배, 농가 수는 8% 증가했다. 올해 계약재배 생활경제 | 박성은 기자 | 2020-05-28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