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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국민화합으로 '안보위기' 극복
[독자투고] 국민화합으로 '안보위기' 극복
  • 신아일보
  • 승인 2017.01.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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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 김용수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국가보훈의 진정한 의미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며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화합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국민화합이 바로 비군사적 대결에서 승리하는 길 임을 인식하여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 정부 총괄부처로서 지난 6년간 500만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경험과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로 한미동맹 및 친한세력 공고화 기반구축 등 비군사적 대비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2017년 국가안보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비군사적 대비> 업무를 본격 실시해야 한다.

호국·보훈이라는 고유업무 외에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확고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는 군사적 대비 영역이지만, 연합 방위태세의 유지와 강화는 비군사적 대비 차원에서의 역할이기에, 전례 없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걸쳐. 떨어진 비군사적 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에서는 비군사적 대비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한미동맹과 호국보훈 정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국민·정치권의 갈등과 대립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3대전략(안보·경제·통일)과 국정수행 요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훈단체와 안보단체 간의 비군사적 대비업무의 협업을 추진하고 전국에 위치한 지방보훈관서에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적 업무인 나라사랑교육의 경우 전문 강사진 등을 통해 전국 155만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공직자의 경우 상반기 중 전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거나 협조를 추진해 갈 예정이다.

학교의 경우 연간 교육계획을 통해 교육과정 개설 시 적극 협조키로 했으며 민방위 등의 교육훈련 과정에도 나라사랑교육 과목 개설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 나라사랑교육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비군사적 대비의 중요성을 담은 내용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호국 △안보 △경제 분야로 세분화 해 한미동맹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참전용사 초청 및 현지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전용사 외 실종장병 유족과 참전부대원 등으로 초청 대상을 확대(6회 600명 초청)키로 했으며 유엔군 참전의 날, 턴 투워드 부산 등의 행사와 연계해 참전국 정부 대표 등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별·학교별 호국영웅 알리기를 추진하여 6·25전쟁 참전 영웅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 호국 정신을 고취하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며 호국영웅 명비 15곳, 조형물 건립 7개 등 공공시설물에 호국영웅 명칭을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에는 이러한 비군사적 대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의식 고취의 보훈정책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뒷받침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로운 보훈 실현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자세로 서비스할 것임을 다짐해 본다.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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