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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연두사] 한국병 치유해 활기찬 새 시대 열자
[신아일보 연두사] 한국병 치유해 활기찬 새 시대 열자
  • 신아일보
  • 승인 2016.0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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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정치권의 분쟁
한국병 치유에 신아미디어 그룹이 앞장서겠다

지난 한 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침울과 좌절의 한 해였다.

되는 일이 없는 한 해였다.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가 삐걱 거렸고 세계는 각종 테러에 시달렸다.

우리로서는 모두가 인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왜곡 도전에 방어하기에 급급했다.

외국과의 관계에서 대등한 거래가 정상이지만 일본과의 거래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미국을 등에 업은 힘이 우리를 압도했던 한 해였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이 빚은 결과였다.

그렇다고 핵으로 무장한 북한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도움이 필수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결과도 우리의 숙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일본은 여세를 몰아 12개국이 참여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을 맺어 한국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형국이다.

마침 대한민국은 지난해 무역규모가 4년여 만에 1조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로서는 대외 관계를 재점검할 시점이 된 것이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국민을 암울하게 하는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정치판이 수준이하로 국민을 실망케 한 해였다.

메르스 사태로 국민은 공포에 떨었고 우리나라 관광사업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따라 경제 피해도 극심,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이 겉돌게 됐다.

5월20일 첫 번째 환자가 확인됐을 때만 해도 정부는 확산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치욕을 안았다.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메르스 사태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가 수습단계에 접어들 무렵에 발생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러한 사건 사고의 연속으로 국민은 사기를 잃게 되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정치권의 당리당략을 앞세운 정쟁은 국민을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기에 충분했다.

정치권의 이해다툼으로 선거구 획정시한인 구랍 31일을 넘기는 바람에 전대미문의 불법 국회가 존립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우리나라 무능 정치권의 마지막 성적표가 된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사태가 이같이 심각한데도 정치권이 이를 인지 못하고 정쟁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이래가지고는 후손들에게 반듯한 나라를 물려 줄 수가 없다.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가 없다.

정치권의 리더십 부재로 멍드는 것은 대한민국이다.

각종 개혁 법률이 당략에 묶여 표류하는 바람에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한 각종 경제입법이 막혀 있고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해 방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청년들의 방황은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후계세대의 감소로 이어져 나라가 노후하게 돼 결국은 대한민국의 황폐화가 불가피하게 된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소멸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가 있겠는가.

이에 대한 해법은 이미 모두가 나와 있다.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청와대 정치권 국민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각오로 새판을 짜야 된다.

한국병을 치유하는 데는 그 길밖에 없다. 모두가 새해에는 각오를 새롭게 하자.

우리 신아미디어 그룹도 이러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우리 그룹만이 갖고 있는 전국 네트워크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전국 구석구석의 여론을 이끌어 내 나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아미디어 그룹은 도약할 수 있는 바탕을 튼튼히 할 계획이다. 지면 쇄신과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전국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신아미디어 그룹은 제작방향을 이 같은 장점을 살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국 곳곳의 소리를 지면에 반영하여 전국적인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계층 간의 알력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사회 균형발전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표이사 이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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