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소방서는 현장대응과 이영복 소방장이 올해 ‘소방장비 유지관리 유공자’로 선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장비 유지관리 유공자는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율적인 소방장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다.
매년 1회 강원도 소방장비확인 점검에서 소방장비 우수사례, 평상시 소방장비 유지·관리 기여도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되고 있다.
이영복 소방장은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장비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한 소방장비 관리로 업무 수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지만 서장은 “이번 수상으로 홍천소방서의 소방장비 관리상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소방 활동이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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