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대변인에 문준희 전 도의원 선임
새누리당 부대변인에 문준희 전 도의원 선임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4.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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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희 전 경남도의회 도의원

[신아일보=합천/조동만 기자] 문준희 전 경남도의회 도의원이 지난 9월초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돼 김무성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문준희 부대변인은 소감에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긴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미력 하나마 당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이번 문준희 부대변인 임명은 새누리당 혁신과업과 맞물려 그의 역활이 기대된다.

문 부대변인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대구대 특수교육학과 졸업, 경남대학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수료, 경남도의회 제 8·9대 도의원, 제 29대 경남·울산청년회의소회장, 새마을운동합천지회장을 역임한 엘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