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은 10일 서울 서초구 이수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처장은 "식중독은 잠깐의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급식 전·후에 조리 시설, 도구 등을 충분히 살균·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