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송정섭 기자] 전주대학교는 이호인 총장이 대한민국학술원 신입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호인 총장 외에 9명의 신임 회원을 선출했다.

이 총장은 촉매화학 분야 연구, 후학 양성, 활발한 학술활동 등을 인정받아 자연 제1분과 회원이 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학문 분야별로 권위가 있는 학술단체로부터 복수의 후보를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뽑는다.

현재 학술원 회원은 총 143명으로 평생회원 지위를 가지며, 국가로부터 학술연구 활동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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