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문경/장성훈 기자] 경북 문경시 신임 부시장에 안효영(56) 경북도 새마을 봉사과장이 최근 부임했다.

이번에 부임하는 안 부시장은 부인과 1남·2녀를 두었으며 김천시 출신으로 한국방송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공직자의 길로 접어들어 경북도에서 도시계획 과장 등을 지내며 행정 능력을 쌓아 공직생할 중 대통령 표창을 2회나 받은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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