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봉화/강정근 기자] 이동열(55)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이 지난11일 봉화부군수로 부임했다.

이부군수는 고향은 경주로 경주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하고 85년 경상북도 월성군 감포읍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 후 경주군 새마을과, 경상북도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경상북도 감사관실,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남경현 (64년)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이동열 부군수는 "봉화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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