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 취임
제24대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 취임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4.06.3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

[신아일보=대전/김기룡 기자] 제24대 신임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 취임식이  30일 서대전세무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세무서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임동현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처리를 하고 ‘섬김 세정’과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납세자 섬김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며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로 믿고 의지하는 ‘행복세정’을 통해 서대전세무서를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같이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신임 임동현 서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8년 예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개인납세2과장·전산관리과장·조사1국3과장·조사2국장 및 논산세무서장·청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동현 서장은 또 치밀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면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 상·하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가족으로는 동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인 오연향 여사님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