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대구/김상현 기자] 대구시는 30일 국제관계대사에 이균동(57) 전 주(駐)나고야 총영사를 임용했다.
이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외무고시 13회에 합격한 뒤 주 일본대사관 정무과장, 주 중국참사관, 동북아역사재단 전략실장, 주 중국공사 등을 지냈다.
대구시는 중국·일본에 오래 근무한 이 대사의 임용으로 시의 국제관계 역량 강화와 우수 외국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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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대구/김상현 기자] 대구시는 30일 국제관계대사에 이균동(57) 전 주(駐)나고야 총영사를 임용했다.
이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외무고시 13회에 합격한 뒤 주 일본대사관 정무과장, 주 중국참사관, 동북아역사재단 전략실장, 주 중국공사 등을 지냈다.
대구시는 중국·일본에 오래 근무한 이 대사의 임용으로 시의 국제관계 역량 강화와 우수 외국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