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성남/전연희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21일자로 고숙자 지방행정주사 등 3명을 사무관급으로 발령하는 등 133명을 승진발령하고, 144명을 전보 발령하는 등 모두 277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사무관급 승진 발령은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에 고숙자,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직대 김봉현, 분당구 분당동장 직대 장석령 등 3명이다.

복지보건국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서기 김정은 등 43명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보관실 지방행정서기보 한기인 등 38명을 서기로 승진 발령했다.

송은식 중원구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 이창후 분당동장을 중원구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장훈 수정구 건축과장을 도시주택국 주택과장으로 전보했다.

이재헌 중원구 건설과장을 수정구 건축과장, 라의채 지방시설 사무관을 중원구 건설과장, 송인기 교육문화환경국 행정주사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으로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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