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새 본부장 임용을 위한 공재채용을 통해 지난 25일 최종 합격자로 정형교(59 사진) 전 서북구청장을 선정했다.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7일 재단홈페이지 및 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채용공고를 했으며, 응시원서 접수자중 서류심사를 통해 3배수를 선정해 면접시험을 거쳐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정 씨는 "부족하지만 과거의 경험을 살려 천안의 문화예술 발전에 모든 힘을 쏟아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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