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10대 이사장에 이금란씨 취임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10대 이사장에 이금란씨 취임
  • 노원/고재만 기자
  • 승인 2014.02.13 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금란 이사장 "임·회원들 모두 진정한 가슴으로 애정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협회에 최선"
▲ 사단법인 한국꽃문화진흥협회 이금란 이사장이 지난 10일 11시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3층 대 회의실에서 열린 '2014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서 10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노원/고재만 기자] "항상 초심을 잃지 않은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앞만 보고 지내온 40여년의 세월이 오늘날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협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내실을 기할 수 있는 협회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는 사단법인 한국꽃문화진흥협회 이금란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이사장 이 금란)가 지난 10일(월) 11시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3층 대 회의실에서 한국꽃문화진흥협회 설립자인 안길강 명예 이사장과 김영희 고문 그리고 국회의원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과 김승애 노원구의회 의원, 백인철 탤런트, 임채일 성악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겸한 이금란 이사장과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금란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이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꽃과의 인연이 되어 생활해온지가 어느덧 40여년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은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앞만 보고 지내온 세월이 오늘날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 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금란 이사장은 “오늘 많이 부족한 저를 한국꽃문화진흥협회 10대 이사장으로 추대해주신 안길강 명예 이사장님과 김영희 고문님 그리고 여러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금란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주는 이사장이 될 뿐만 아니라 항상 겸손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 앞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내 자신과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협회 회원을 위해 앞만 보고 노력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한국꽃문화진흥협회는 지난 1993년 7월 26일 문화관광부로 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안길강 명예 이사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국내, 외적으로 다양한 전시 행사는 물론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 간 정보교류는 물론 인적네트웍을 통해 한국꽃문화진흥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