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함양/박우진 기자] 제68대 함양경찰서장에 추문구 서장<사진>이 취임했다.

함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대 추문구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추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민생안전에 지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이익이 되는 엄정한 법 질서 확립, 민을 찾아가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치안서비스, 정통한 실력을 갖춘 프로경찰”을 강조했다.

추 서장은 통영 출신으로 1989년 경찰간부후보생 37기로 경찰에 입문해 지난 2011년 총경 승진 후 통영경찰서장, 경남청 외사과장을 역임타가 지난 19일자로 함양경찰서장으로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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