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씨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씨
  • 강리라 기자
  • 승인 2013.09.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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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으로 구자훈(66·사진) LIG 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구 이사장은 LIG 손해보험 회장을 지냈으며 한·중남미협회장, LIG 손해보험 해외고문, LIG 문화재단 이사장, LIG 투자증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 춤 비평가상 특별상과 2012 메세나 대상 메세나인 상을 받는 등 문화예술계를 적극적으로 후원 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한 신임 이사로 남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김현남 한국체육대학교 생활무용학과 교수, 박호빈 댄스시어터 까두 대표,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장인주 무용평론가 등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