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사진>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름다운가게에서 헌법재판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헌법재판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하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 소장과 재판관, 직원들이 모은 물품 1570여점을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또 판매행사와 함게 무료 법률상담과 아이스크림 판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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