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대표이사에 윤순구 부사장
흥국화재 대표이사에 윤순구 부사장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6.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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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의 새로운 대표로 윤순구(56·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흥국화재는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1983년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상품 및 보험업무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윤 대표는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며 “철저하게 수익중심으로 지속성장 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