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척결로 국민 행복시대 열자
4대악 척결로 국민 행복시대 열자
  • 황 용 연/의성경찰서 청문감사관
  • 승인 2013.05.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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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망치는 사회 암인 4대 사회악 척결에 전 국민의 동참이 필요하다.
학교·가정·성폭력과 불량식품의 문제는 우리 생활주변의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런 일이 내 가족, 내 이웃에서 직접 발생했을 때에는 피해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육체적·정신적 피해와 아울러 공분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고도경제성장 과정을 거치며 대다수 국민들의 인생의 목표가 돈이 된 ‘황금만능주의’ 와 나만 즐기고, 내 가정만 행복하면 된다는 ‘극단적 이기주의적’가 가장 큰 원인이다.
4대 사회악은 소뿔 빼듯 단칼에 척결한다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사회가 빨라 질것은 자명하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함께해온 암을 단시일에 경찰의 단속만으로 완전 치유는 어렵다.
지금 경찰은 현재 4대 사회악과 전쟁을 하고 있다. 작전명령을 받은 경찰관들은 불철주야로 뛰고 있으나 전쟁 승리를 위해서는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연합작전과 국민들의 전폭적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
가정은 밥상머리 교육을 되살려야 하며, 교육은 줄 세우기 식에서 스승 그림자도 밟지 않는 전인교육으로 바꿔가야 한다.
음란물폭탄 홍수시대에 性과 관련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근본 치유대책도 서둘러 마련되어야 한다.
웰빙 문화를 역행해 아직 먹거리로 돈을 벌기 위해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악덕 상술은 인간생활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로 국민 모두 나서 근절해 가야 국민이 행복한 시대가 좀더 빨리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