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3년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행사를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 대강당과 울산과학관에서 10회 연다. 첫 강연은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최초 의학 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사진>가 ‘잠재력을 키워라’를 주제로 특강했다.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2010년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기술분야 명사를 초청해 지난해까지 19차례 진행됐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