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대형참사와 비상구’
‘화재의 대형참사와 비상구’
  • 신 인 휴
  • 승인 2012.06.24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초순 부산에서 노래방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사망9명, 부상25명)가 발생됐다.

화재의 최초 발화는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대형참는 대부분 원인은 정상적인 비상구가 확보되어 있지 않아서다.

아울러 다중이용업소인 노래방에 화재가 발생되어 유독가스인 연기가 발생, 질식사로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됨은 대부분 유독가스인 연기를 피해 비상구로 몰려서 제구실을 못하여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됐다.

그래서 평상시 소방교육을 통하여 영업주와 종업원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 했으나, 영업장소 확장으로 비상구 폐쇄나 적치물 방치로 제구실을 못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가 통계상 매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단속할때는 정상걱으로 비상구가 열리고 단속이 끝난 뒤에는 다시 닫히는 형식적인 비상구라면 대형참사에 무방비 상태다.

“오늘은 괜찮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은 우리 주위를 위엄에 빠뜨리는 큰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항상 화재의 대형참사 예방의 사각지대인 비상구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토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