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사고 예방
  • 신아일보
  • 승인 2007.07.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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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 경장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계곡이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에는 항상 안전사고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특히 물놀이 익사사고는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막을 수가 있다.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주의와 안전의식의 부재야말로 물놀이 안전사고의 가장 큰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속에 들어갈때는 먼저 손과 발부위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며, 몸을 물에 충분히 적신 후 들어가야 하며 물은 발부터 적셔야 한다. 그리고 노약자나 어린이가 물놀이 할 때는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함께 하거나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구멍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튜브와 같은 놀이기구를 너무 믿고 깊은 물에 들어갔다가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어린이들에게 교양을 반드시 하도록 하자. 또 계곡이나 강가 등 낯선 곳에서 물놀이를 하다보면 수심이 깊어 갑자기 쑥 빠지거나 미끄러져 깊은 곳으로 빠져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 사고의 원인은 안전수칙 미준수와 수영미숙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익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의 수영실력을 과신하여 안전에 대한 기본상식을 무시하고 친구들과 무리한 수영시합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다. 그동안 이맘때면 들려왔던 물놀이 사고, 이번만이라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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